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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분짜 (2)
iceprince8448
분짜가 꼭 소면처럼 가는 면으로 먹는건 아니더라구요
저번에 갔던 미스 사이공 말고 다른 곳에 베트남 쌀국수집이 생겼길래 한 번 가서 분짜를 먹어보았습니다. 그냥 쌀국수를 싫어하는것은 아니고, 뭔가 특별한것이 먹고싶어서 갔을때는 아무래도 분짜가 낫지 않겠어용? ㅎㅎ 그런데 이곳의 분짜는 가느다란 소면식이 아니라 약간 칼국수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칼국수식이라서 먹기는 조금 편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채소를 펼쳐놓고 면과 고기를 소스에 찍어서 쌈싸먹듯이 먹었거든요. 소면은 자꾸 끊어져서 불편하더라구요.... 근데, 원래 먹는 방법은 소스에 채소와 고기와 면을 담궈서 호로록! 먹는거라고 합니다. ^^; 어쩐지, 따로 앞접시 같은것도 없는데 괜히 어렵게 먹었던것 같습니다 ㅜㅠ
먹을거리
2018. 11. 12. 10:53
미스사이공 분짜를 큰맘먹고 사먹어본 후기
출퇴근길에 미스사이공이라는 베트남 쌀국수집이 있어서 한 번쯤 배고플때 들어가서 먹어볼까... 싶었죠 ㅎㅎ 쌀국수라고는 군대에서(...) 컵라면으로 된 쌀국수 밖에 먹어본 적이 없는지라, 한 번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점심을 부실하게 먹은 김에 들어가면서 한 번 먹어봤습니다!!! 숯불고기가 들어가서 그런지 가격이 조금 비싸기는 했는데(7,900원) 뭐, 어차피 쌀국수를 먹을거면, 소화 잘 되는 고기!가 들어있는 놈을 먹고싶었거든요^^ 쌀국수와 고기와 만두와 양상추(?)를 국물에 담궈서 먹는, 메밀소바같은 느낌입니다. 차이점이라면, 소바는 라면국물같은 느낌이 나지만, 분짜는 새콤한, 소스같은 느낌이라는 것?? 소스가 새콤새콤해서, 국수만 담궈서 먹기에는 시고달고...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에잉, 베트남 쌀국수..
먹을거리
2018. 10. 19. 13:29